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 (문단 편집) == 관련 단체 == 이러한 성향의 대표적인 사회운동 단체로 [[트로츠키주의]] 노선의 볼셰비키그룹, [[좌익공산주의]] 노선의 노동해방투쟁연대(노해투)[* 다만 2018년 8월에 나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서는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선전에 무비판적으로 동조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지만, 래디컬 페미니즘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적 입장이다.], [[생디칼리즘]]에 가까운 현장실천 사회변혁 노동자 전선(노동전선), 온건한 [[마르크스-레닌주의]]([[스탈린주의]]) 성향인 노동사회과학연구소(노사과연)이 있다. 클리프주의 성향의 [[노동자연대]]는 박근혜 퇴진 운동 전까지는 소위 '성적 대상화'나 '성 상품화' 같은, 남성향 성욕을 죄악시하는 [[안티포르노 페미니즘|래디컬 떡밥]]을 일부 수용하면서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과 사회주의 페미니즘 사이를 왔다갔다했으나,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는 메갈, 워마드에 대해 '양성분리주의라서 문제긴 하지만 그래도 지지해야 한다'고 여기며 노골적 친워마드 성향을 보이고 있다. 다만 래디컬 페미니즘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서는 마르크스주의를 추구하는 정파들 사이에서도 입장이 갈린다. 과거 노동자연대는 페미니즘의 일부로서 존중하고 인정하는 가운데 정중하게 대하며 대화와 토론을 통해 무엇이 더 여성해방에 도움이 되는가를 이야기해 나갈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취했고[* 이 때문에 노동자연대는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에 메갈 성우를 비호하는 데 열을 올렸고, 최근 위례벌초등학교에서 남성혐오 선전 교육으로 논란을 일으킨 메갈 교사에 대해서는 아주 열렬히 비호하면서, 메갈 교사를 비토하는 남성 대중의 목소리를 싸잡아서 조선일보나 일간베스트의 논리에 동조하는 우익으로 매도하고 있다.], 볼셰비키그룹은 이것은 페미니즘도 뭣도 아닌 일개 사회 병리 현상에 지나지 않으며 일간베스트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약자를 향해 증오와 조롱의 어휘를 내뱉는 데서 쾌감을 얻는 '''반동'''적 행태라는 입장이다. 현장 조직투쟁을 중요시하는 노동전선과 마르크스 레닌주의 이론 연구 및 학습을 중요시하는 노사과연은 노 코멘트였으나 2019년 이후 TIRF, TERF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노해투는 비판적이긴 하나 그 의의는 인정하고 있다. 여기에 속한 정당은 현재 남한 정치권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당'이란 이름을 사용하나 법적으로는 노동운동 단체인 사회변혁노동자당 내 일부 분파가 이러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단, 내부의 사운위나 학생위는 래디컬 페미니즘에 가깝고, __당 차원의 공식 입장은__ 마르크스주의 페미니즘에서 강조하는 '성별을 뛰어넘어 노동계급이 단결함'을 외면하다 못해 오히려 부정한다는 점에서 __사회주의 페미니즘으로 분류할 수 있다.__ 정확히는 사운위나 학생위는 골수 래디컬 페미니즘은 아니고 사회주의 페미니즘과 래디컬 페미니즘의 중간인데 그것도 개별 인원에 따라 조금씩 성향이 다르다. 참고로, '페미니즘'으로 분류되는 것을 본인들은 극도로 꺼리는 분위기다. 최근 들어 나타난 경향이 아니라 이미 100여 년 전 알렉산드라 콜론타이, 클라라 체트킨 시절부터 해당되는 이야기다. 대신 '마르크스주의 여성해방론'[* 노동자연대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단, 노동자연대 자체는 이에서 멀어졌다.]이나 '노동계급의 여성해방 운동'[* 볼셰비키그룹에서 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그렇게 불러 줄 것을 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